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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입문1

투자

by 하드리아누스 2021. 8.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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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부용 기록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58181282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 YES24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누구나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전략을 공개한다!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전략을 바탕으로 나만의 필승 D.I.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아직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는 비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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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기반으로 공부하는데.. 지금까지 본 투자서들중에 가장 명쾌하고 재밌는 책인 것 같습니다.

 

투자의 기초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줄이는 4가지 방법

  1. 분산투자
  2. 자산혼합
  3.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4. 추세추종

분산투자

아무도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그 말인 즉슨, 리스크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포트폴리오 이론에 따르면 자산을 여러 종목에 분산해서 투자 했을 때 각 종목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는 동시에 위험은 이전보다 줄일 수 있다. 그래프에 따르면, 종목 1개~30개 까지 유의미하게 특정주식리스크 - 시장리스크가 줄어든다.

이러한 분산을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ETF이다. ETF의 근본은 큰 시장지표를 추종하는 방식이며 최근에는 초과 수익률을 위해 특정 섹터, 특정 기업 등과 특정 지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운용되고 있다.

→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유한 상품, 유망한 분야에 투자하는 상품, 살펴봐야할 지표들 선정하기

자산혼합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코스피 대장30을 기준으로 상승장에는 종목들과 시장의 상관관계가 0.1~0.3 이지만, 하락장에서는 0.3은 기본으로 넘고 0.7 수준까지 높아진다. 그래서 주식에만 올인하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갖고 있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안전자산인 채권과 현금에 자산을 분배해야한다.

채권, 현금 역시 ETF가 있으며, 원자재 ETF도 존재한다. 일단 채권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주가의 흐름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주식 장이 좋으면 채권도 수익률이 좋은 반면, 주식이 안좋아도 채권 수익률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채권발 가격 변동도 고려해야할 듯, 만약 시중금리가 상승한다고 하면 미래의 채권수요 상승, 주식은 하락 / 시중금리 하락시 미래 채권수요 감소, 주식 상승, 현 채권수익률은 상승..?

포트폴리오 구성

자산군간의 상관계수가 낮으며,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는 자산들의 조합을 통해서 단기적으로는 서로 리스크를 보완해주면서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낼 수 있다.

→ 상관계수는 몇 정도로 해야할까?, 올웨더 전략 다시 읽어보기, 결국 자산군 전망을 읽어봐야 하는거구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리밸런싱을 통해서 리스크는 더 낮추고 수익은 더 높일 수 있다. 리밸런싱의 기초원리는 A자산의 고점매도와 B자산의 저점매수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산 2만원 중 1만원을 주식에, 나머지 1만원을 채권에 투자한 후 1년 뒤 자산 가격이 각각 12000, 8000이라고 하자, 리밸런싱을 통해 다시 10000, 10000을 맞춘상태에서 각 자산의 가격이 다시 10000이 되어버리면 주식은 -15%, 채권은 25%의 가격변동이 발생했다. 그런데 아까 자산배분에 이 가격변동을 적용해보면 9500 + 12500 = 22000이 되어버린다. 홀리 쉣 물론 한 쪽의 손실이 너무 크게되면 일시적으로 마이너스가 된다. 그래서 우상향하는걸 잘 골라야한다.

투자 대가들은 그래서 주식, 채권을 1:1 비율로 투자하라고는 하는데, 이는 시장 상황을 봐야한다. 흔히 박스권이라고 불리는 시기에는 이러한 리밸런싱 전략이 유효하지만, 상승장에서는 가만히 있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 시장의 상황을 어떻게 판단할까? 변동성, mdd, 등등 시장상황을 판단하는 알고리즘과 자동으로 리밸런싱을 조정하는 기능을 만들면 좋을 듯, 수익률 기준을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잡는 것도 좋을 듯?

추세추종

위의 전략들을 배우면서 조금이나마 더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산 분배와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럼 이 적절한 시기는 어떻게 판단하는가? 옛날에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말이 있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우며 모두가 이 방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자산군에서는 "추세"라는 것이 있다. 바꿔말하면 관성인데,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기 시작하면, 한동안 가격이 이 방향으로만 움직인다는 것이다. 데이터가 증명하니까 의심은 하지 말자.

그렇다면 위의 사실을 어떻게 투자에 적용시킬까? 바로 통념과 반대로 하면 된다. 가격이 특정 기간(혹은 시점)의 평균가격보다 높아졌다면 상승추세로 판단되어 매수를 진행하고 하락추세 시작이나, 낌새를 포착하면 팔아야하는 것이다. 이 추세를 판단하는 기준에는 여라가지가 있다.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의 몫이다

→ 추세판단 기준 찾기

모멘텀 전략

모멘텀 = 오늘 주가 - n 기간 이전의 주가 or 오늘 주가 / n 기간 이전의 주가 → n개월 모멘텀 = n개월 수익률

상대모멘텀 전략 ETF_A / ETF_B ≥< 1에 따라서 상승추세가 강한 자산 일부에만 투자하는 전랙

데이터에 따르면 어느 기간의 모멘텀에 상관없이 1~3개의 모멘텀이 우수한 종목에만 투자한 것이 수익률이 가장 좋았으며, 모멘텀 전략은 기본적인 종목배분보다는 항상 우수함을 보여주며, 이는 여러 자산을 포함해도 마찬가지이다.

절대모멘텀 전략 모멘텀 > 0 or 상대비율 1이 넘으면 투자, 아니면 회수

데이터를 보면 변동성이 적으면 적은대로 초과수익을 달성하고, 변동성이 크면 최소 본전 이상은 건지는 모습이다. 물론 자산이 우상향했기때문에 이득이다

듀얼모멘텀 전략

상대/절대 모멘텀의 조합으로 상대 전략으로 상위 몇 개의 자산에 투자하다가 모멘텀이 악화되면 현금으로 보유하는 전략으로 계속 수정을 해줘야하는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이다

평균 모멘텀 스코어 전략

저자 개발 전략인데 그럴싸하다. 법은 잘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만 기록하기로..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한국인이면 ETF 구독합시다.

장점: 다양한 자산군 투자 가능, 증거금 필요없음, 실시간 거래 가능, 분산투자가능, 연보수 저렴, 거래세 면제

NAV(net asset value): etf 종목들의 자산합 - 부채합의 괴리율. 즉 내제가치라고 보면 되는데, 역시 수요에따라서 시장가와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음 그래서 시장가와 nav가 차이가 많이나면 안사는게 좋겠죠?

LP(liquiduty provider): 매물/수요자의 부족으로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를 방지해주는 시스템?, NAV 기준으로 매도/수호가에 +-하여 매수하거나 매도해줘서 지속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해줌. 단기매매를 할 목적이라면 그냥 유동성이 풍부한 상품을 하는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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